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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총액 310만 달러 SF행 MLB도전

Sport

by 노솔루션 2017. 1. 2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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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이 2017년에 KBO가 아닌 MLB에 도전 하게 되었네요


한국에 있을 경우 사실 80억정도의 몸값을 포기하고 MLB를 향해 도전을 했습니다


그 결과 샌프란시스코와 계약을 하였습니다.


25인 로스터 진입시 150만달러 옵션에 따른 인센티브 160만달러 최대 310만달러입니다.


로스터에만 진입만 한다면 최대 310만 달러 연봉 받으면 큰 손해는 아닙니다.


하지만 진입 실패면...금전적으로 엄청 난 손실인지 알면서도 메이저리그 도전 멋지네요.


황재균은 더 늦기 전에 꿈을 향해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가지고 돈보다 더 중요한 가치를 좇아야 할 때도 있다 라는 말을 하였네요.


올해 엄청 난 운동량과 벌크업을 통해 몸도 다부지게 가졌고 작년 후반기 체력때문에 성적이 떨어진점도 올해는 보안 하면서


메이저리그 도전을 계속 준비 하였는데 좋은 결과가 왔네요...


로스터 진입을 위해 엄청난 경쟁을 해야겠지만... 결과와 상관없이 최선을 다해서 꼭 MLB에서 뛰었으면 좋겠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명문 팀이고 메이저리그에서도 손꼽고 매년 우승을 노리는 강팀 입니다.


다저스,콜로라도,샌디에이고,애리조나 같은 늘 서부에 있는 팀이에요


잘하면 다저스의 류현진과 맞대결도 가능하죠..



샌프의 3루수 뎁스차트 최상단엔 에두아르도 누네즈(30)가 있다. 8시즌 통산 타율 0.273를 기록한 선수다. 다가올 시즌 외야 전향이


유력하다. 하지만 여전히 준비된 자원이 즐비하다.


황재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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