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선수노조가 볼티모어 오리올스 구단이 김현수 선수에게 마이너리그 거부권을 포기하라고 압력을 넣고 있는 사태에 개입하고 나섰습니다. 메이저리그 선수노조, MLBPA는 '김현수 사태'에 대한 입장을 묻는 SBS의 이메일에 답을 보내 "현재 김현수의 에이전트와 함께 계약사항이 준수되고 선수의 권익이 보호되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선수노조가 김현수가 볼티모어 구단으로부터 부당한 압력을 받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이를 막기 위해 행동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메이저리그 선수노조는 소속 선수의 권리가 부당하게 침해당하는 경우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맺은 단체 협약에 따라 구단의 행동에 제동을 걸 수 있습니다.

Sport 2016. 3. 30. 23:54

Rich Dubroff ?@RichDubroffCSN Duquette said that a possible assignment to the minors has not been discussed with Hyun Soo Kim. #Orioles 김현수에게 마이너 내려가야된다는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아직 까지 김현수랑 의사소통이 덜 된듯 싶습니다.. 지금 볼티모어가 하는 짓 거리는 참 비겁하고 부정적인 행동으로..언론사를 통해서 언론 플레이를 하는듯 보입니다. 김현수 계약 옵션인 마이너리그 거부권 옵션이있기에 볼티모어입장에서 마이너리그 내려보낼려고 언론플레이 중입니다. 김현수 선수가 마이너리그 옵션에 동의를 하지 않는다면 메이저리그 25인 로스터에 들기 때문에 지금 언론플레이를 통해 김현수선수를 압박하는 것..

Sport 2016. 3. 30. 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