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연쇄살인사건 범인 검거
화성연쇄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가 확인이 됐답니다. 18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현재 수감 중인 50대 이씨를 특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유력 용의자는 사건 당시 DNA와 일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범인은 화성연쇄 살인사건과 무관한 다른 강력 사건을 저질러 오랜시간 수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2007년 이전 발생한 살인사건의 경우 공소시효가 15년인데, 마지막 범행이 지난 1991년 4월 4일 벌어져 이미 공소시효가 만료 됐기 때문에 처벌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네요. 화성연쇄살인사건은 1986년 9월 딸의 집에 다녀오던 70대 여성이 살해된 사건부터 시작 돼었고 1991년 4월 역시 딸의 집에 다녀오던 60대 여성이 성폭행 당한 뒤 살해 된 사건까지 모두 10차례 발생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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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18.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