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의 최홍만은 16일 저녁 7시 중국 북경공인체육관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30 무제한급 토너먼트 4강에서 아오르꺼러(21)와 상대한다.
최홍만은 “어린 친구가 웃으면서 쳐다보는 눈빛이 거슬렸다”며 불편한 심기를 표현했다.
기량이 하향한거 같네요.. 그래도 테크노 골리앗 처럼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아오르꺼러는 비매너로 많이 알려진선수인데요.
아오르꺼러는 지난해 12월 '로드FC 027'에서 김재훈을 1라운드 24초 만에 제압하고 4강 토너먼트에 진출했지만 심판이 말리는 과정에서도 연거푸 펀치를 날려 비매너로 큰 논란이 됐다.
한편 아오르꺼러는 중국 칭다오에서 1월 21일 열린 2016 동방국제종합격투쟁패'에서 몽골의 우니에르지리갈라에게 77초만에 TKO패를 당해 통산 MMA 전적은 2승 2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홍만과의 경기는 수퍼액션과 다음 스포츠에서 저녁 7시부터 생중계된다.
키차이가 엄청 나지만 몸무게는 차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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