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타겟 필드 중앙에 462피트를 (141미터) 날렸습니다...역대 2위의 비거리 인데요. 1위와 2피트 차이 입니다... 조만간 갱신할듯 싶네요...ㅎㅎ 미네소타 공식 트위터- Park's 1st Target Field homer just cleared the fence. Just kidding! It was crushed 462 feet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는 4월 1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겟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했다. 이날 7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출전한 박병호는 8회 시즌 2호 쐐기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무려 462피트(약 141m)의 비거리를 기록한 대형 홈런이었다. 미네소타 언론 트윈시티즈 파이오니어 프레스는 "박병호가 ..

Sport 2016. 4. 17. 10:50

연장 10회 말 2대2 동점 상황에서 2아웃 주자1루 상황에서 대타로 나온 이대호 선수가 텍사스 투수 제이크 디크먼 상대로 3구째 좌월 홈런(비거리 124m)치면서 팀의 5연패 탈출을 도왔습니다..이대호 선수 대단합니다 화이팅~! 이대호의 10회 연장 끝내기 홈런으로 5연패를 끊은 시애틀 매리너스 클럽하우스는 경기가 종료되자마자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틀어 놓고 선수들도 기쁨을 만끽했다. 더그아웃에서 클럽하우스로 들어가기 전 선수들로부터 맥주 세리머니를 받았던 이대호. 메이저리그 끝내기 홈런 첫 신고식을 받은 셈이다. 김현수는 0-0으로 맞선 2회초 2사 1,2루 득점 찬스에서 첫 타석에 섰다. 풀카운트 승부를 펼쳤고 7구째 볼넷으로 출루했다. 두 번째 타석에서도 침착했다. 김현수는 2-2로 팽팽히..

Sport 2016. 4. 14. 12:30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추신수선수가 종아리 부상으로 4~6주 진단을 받았고 MRI 결과 종아리 염좌 확진 15일 DL로 대체선수를 콜업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몸 관리 잘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 바랍니다~!

Sport 2016. 4. 11. 07:41

'ML 데뷔' 김현수, 내야안타 2개로 멀티히트 김현수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 팀의 9번타자(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데뷔전을 맞이한 그는 3타수 2안타 1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시즌 타율은 6할6푼7리. 빅리그 데뷔 첫 타석은 내야안타였다. 투수와 3루수 사이로 가는 타구를 만들었다. 그리고 1루까지 전력 질주하는 사이 오도리지가 공을 제대로 잡지 못해 내야안타가 됐다. 두 번째 타석에도 오도리지와 만났다. 시프트를 전개한 탬파베이 내야의 수비망에 걸려 2루 땅볼에 그쳤다. 마지막 타석도 내야안타였다. 친공은 1, 2루 사이로 향했고, 2루수 움직여 공을 잡았지만 미끄러지며 송구가 늦어져 다시 내야..

Sport 2016. 4. 11. 07:33

겹경사~ 박병호 첫 홈런에 이어 이대호도 오늘 첫홈런 쳤네요 오클랜드와 시애틀 경기에 2대0으로 뒤지고 있는 중에 솔로홈런을 쳤네요 ^^

Sport 2016. 4. 9. 12:43

미네소타 대 켄자시티 경기 2대2 상황에서 역전 솔로홈런을 쳤네요 비거리가 무려132m 타구속도가 111마일 힘은 최고 입니다!~

Sport 2016. 4. 9. 12:33

오늘 볼티모어 와 미네소타 개막전에 DH 6번타자로 선발 출장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첫 출전인데 오늘 3타수 1안타 1사구 1삼진을 기록했네요 미네소타에서 준비한 박병호 메이저리그 첫안타 트위터 입니다...한글로 준비했군요 앞으로 더 좋은 활약 부탁드립니다!~

Sport 2016. 4. 5. 19:11

시애틀 구단은 지난달 3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대호가 정규시즌 등번호 10번을 단다"고 전했다. 시범경기에서 이대호는 번호 56번을 달았다. 10번은 이대호와 우타자 1루수 백업 경쟁을 벌인 헤수스 몬테로가 보유했다가 방출되며 남기고 떠났다. 이대호에게 10번은 각별한 의미가 있다. 2001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이대호는 선배 마해영이 달았던 49번을 택해 2004년까지 유지했다. 그는 2005년 등번호 10번을 처음 택했고, 한국을 떠난 2011년까지 줄곧 같은 번호를 달고 뛰었다. 2006년 타격 3관왕(타율·홈런·타점), 2010년 9경기 연속 홈런과 타격 7관왕(타율·홈런·타점·득점·안타·출루율·장타율) 모두 10번을 달고 쌓은 금자탑이다. 이대호는 2012년 일본 ..

Sport 2016. 4. 4. 13:22